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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는 이슬람 사원 추진자가 탈레반의 미국 침공 옹호자라는 것을 아는가?

by 정보톡톡01 2023. 5. 28.

홍준표, "신천지의 뿌리는 기독교와 같습니다"라고 말할까?

 

 



1.(홍준표, 2023.5.27) 이슬람교의 뿌리는 기독교와 같습니다. 구약성서는 같고 신약부터 달라 집니다...두 종교의 출발은 구약의 하나님을 근본으로 하는 한뿌리 입니다

20여년전 모로코를 방문 했을때 모로크 대학 방문교수로 와 있던 외대 여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이슬람에 대한 지식 입니다. 

그때부터 나는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없습니다. 종교가 그 나라에 유입될 때는 언제나 순교와 희생이 있었습니다.

 

2. 홍 시장이 신천지는 기독교와 구약과 신약 같은 걸 쓰는 하나님을 한 뿌리로 하는 종교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아 보이네요


3.(이영진, 2023.5.27) 유대인의 토라에 함무라비 코드가 들어와 있다고 하여 함무라비 법전을 유대교의 뿌리로 보지는 않듯이, 꾸란에 등장하는 유대/기독교 경전 평행 코드는 이슬람이 구사하는 정책적 차용일 뿐이다.

모세와 다윗, 그리고 세례 요한, 심지어 예수라는 이름도 보인다. 24명은 다 명목상 선지자이다.

과연 꾸란의 가르침 중 이들 24인(특히 기독교 성경 인물)의 가르침이 단 한 줄이라도 들어 있나?

24인은 허울뿐 사실상 ‘최후의 예언자’라는 무함마드만이 최상위 시조로 군림한다.

경전 내용이 아니라, 
경전 해석에 비밀이 있다. 해석은 번역에서 나온다.

꾸란은 번역을 금하는 반칙을 통해
폭력의 힘을 유지하는 것이다. 책의 종교가 자기 책 번역을 허락하지 않는 한
지역 국가는 종교 식민지로 전락하는 법이다


4.(한정석, 2023.5.28) 뿌리가 같으면 다 같다? ㅎㅎ 공산주의도 자본주의와 같은 뿌리다. 아담 스미스, 리카르도의 '고전경제학에 입각해서 말이다.

이슬람은 알라신을 부정하는 기독교를 절대로 내버려 둘 수 없다.
교리가 그렇다. 마치 공산주의가 자본주의를 반드시 타도해야 하는 것처럼



5. 홍준표는 대구 이슬라 사원 논쟁이 마치 기독교에 의한 박해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슬람 사원 추진 경북대 대학원생이 탈레반의 미국 침공을 촉구하는 주장의 옹호자란 사실을 알고나 그런 소리를 하는 지 의문입니다.

대구 시민들이 이슬람의 테러나 박해의 피해자가 될 것을 호소하는데 홍준표 대구시장은 거꾸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죠

박근혜 정부때는 그런 트윗을 올린 것으로 추방됐을 케이스입니다.윤석열 정부의 경찰 국정원은 너무 느슨해서 문제인 거죠



6. 홍준표는 자신의 지식이 20년 전 것이며 이슬람권에 간 교수가 말한 지식에 머물러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이슬람에 관용을 베풀자는 운동을 주도했던 것은  프랑스의 68운동 세대입니다. 

그런데 20년 전에 프랑스는 자신이 이슬람 문화에 종속되어 간다며 프랑스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서 무슬림 가정에서 여성이 챠도로로 몸을 감싸고 아이를 데리고 학교에 올 수 없다는 법을 제정했습니다. 

그리고 이후 유럽은 이슬람 테러를 경험합니다.프랑스는 공공기관에서 할랄 급식도 금지하는 나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공화국의 가치 수호가 무슬림의 가치보다 우선이기 때문이죠



7. 홍준표에게 지식을 전수한 교수는 강경 무슬림은 10%인 시아파는 주로 이란 이라크에 거주한다고 말했다는데 기겁할 노릇이죠

알 카에다를 만든 빈 라덴의 국적은 사우디입니다. 수니파죠. 사우디 왕실이  지원했었죠. 

이슬람 테러 집단의 사상적 스승은 이집트의 무슬림 형제단입니다. 무슬림 형제단은 소수가 아니죠. 

아프간의 탈레반을 만든 건 파키스탄과 사우디죠. 터키의 회색늑대 도 수천명을 죽었죠  세계 각지에 이슬람 무장 세력은 있습니다.



8. 홍준표는 20년 전에 이슬람권에 있는 외대 교수에게 그 지식을 받을 때에 당시에도  철지난 것임을 알아보지 못했고 아직까지 신념으로 갖고 있습니다. 

기독교쪽 의견은 묻지 않고 이슬람 주장의 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으니 대구는 보수 성지란 타이틀이 파괴될 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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