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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 권사가 부른 찬양 "내 주를 가까이 하려 함은"

by 정보톡톡01 2023. 4. 5.

2023.4. 4 오전 85세로 세상을 떠난 최고 스타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

1938년 평안남도 강동군에서 수산업을 크게 하는 집안의 8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현미는 1·4 후퇴 때 부모를 따라 월남했다.

​1957년 미8군 무대에 칼춤 무용수로 데뷔하며 연예 활동을 하느라 학업 병행이 어려웠던 것이다.

펑크 낸 다른 가수 대신 선 무대에서도 현미는 가수 재능을 발산했다. 곧바로 ‘현시스터즈’를 결성하게 된다.

예수 믿고 부적 17개 떼내고 불살랐다"
전도를 위해 백에 항상 내 찬양집을 가지고 다닌다.

출석하던 교회 예수사랑교회의 이강평 목사(전 서울기독대학교 총장)를 통해 레이건 대통령 취임식 축가를 부르기도 했다.

95살까지 찬양하며 살고 싶었던 현미 권사, 하늘에서 찬양하기 위해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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