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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아끼려고 성별을 바꾸는 사람들

by 정보톡톡01 2018. 12. 4.

자신의 성 정체성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하는
일부 나라들이 있지요.


미국, 캐나다, 영국 등이 그러한 나라입니다.
이런 나라들에서는
어떤 황당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CGN
투데이는
오늘부터 3일간
내 맘대로 성을 고르고
쉽게 바꿀 수 있게 하는
사회 속에서 벌어지는

황당한 사건들을
실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카드뉴스를 만들어 소개합니다.

'
내 맘대로 고르는 性, 이런 황당한 일이~'
그 첫 회는 '남자남자와 남자여자, 1천불의 차이' 이야기입니다.


여기 한 남성이 있습니다.
신체 건강하고 사회생활 잘 하는
23
살의 성인 남자입니다.

여기에 또 한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사람으로 몸은 남성인데,
자신은 여성이라고 주장하고,
법적으로도 여성입니다.

이런 차이 왜 발생한 것일까요?

바로 자동차 보험료 때문이었습니다.


이 사람은
일 년에 4517달러의 보험료를 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만약 여성이라면
비교적 사고 위험이 낮다는 이유로 1,000불 가량 적은
보험료를 내게 된다는
보험회사의 이야기를 듣고
그는 자신의 성별을 여성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법은 간단했습니다.

그가 의사에게 여성으로 인정받기 원한다는 말을 하자

의사는 ‘당신은 여성이 되기로 결정했습니다’라는 내용의 증명서를 써 주었고
이를 통해 그는 법적으로 여성의 성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 사람은
멀쩡한 100% 남성이면서
법적으로는 여성이 됐습니다.

새로운 출생증명서와 운전면허증을 받아 든 데이비드는
자동차 보험회사에 여성으로 등록해
총 대략 25%의 보험료를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


이런 사회 정상인가요?

출처 : http://news.cgntv.net/player/home.cgn?c=108&v=142720&y=2018&m=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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