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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S 정명석 성피해 고소 신도 2명 추가… 총 11명 여신도를 성폭행하거나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78)으로부터 성적 피해를 받았다며 경찰에 그를 고소한 사람 2명이 추가돼 총 11명이 됐다. 충남경찰청은 이달 중순 독일 여신도 1명과 한국인 여신도 1명 등 2명이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정명석을 고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정명석에 대해 추가 고소를 제기한 이들은 2018년 정명석으로부터 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정명석에게 성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들은 총 11명으로 늘어났다. 이 가운데 충남경찰서는 8명에 대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 피해자가 늘어 현재 경찰에서 수사 중인 사건만 8건에 달한다”며 “다만 아직 수사 중이며 추가로 검찰에 .. 2023. 6. 1.
내슈빌 목사, 9살 딸이 학교 총격 사건으로 사망 한 후 첫 설교 : 슬픔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다 내슈빌 목사, 9 살 딸이 학교 총격 사건으로 사망 한 후 첫 설교 : '슬픔과 함께 사는 법을 배우다' 9살 딸이 기독교 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사망한 이후 첫 설교에서 커버넌트 장로교회의 담임 목사인 채드 스크럭스는 슬픔의 복잡한 본질에 대해 이야기하고 고통 속에서 가족을 지원해 준 교회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스크럭스는 내슈빌에 위치한 교회에서 5월 14일에 "상실과 이득"이라는 제목의 메시지를 통해 "우선,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3월 27일 이전에도 여러분을 사랑했고, 여러분이 우리를 사랑해 주었기 때문에 지금 더 사랑합니다." 스크럭스의 막내딸이자 외동딸인 헤일리는 3월 27일 내슈빌의 더 커버넌트 스쿨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사망한 6명 중 한 명으.. 2023. 5. 31.
CNN, 남성 위한 정책 하지 않으면 심각한 위험 도래 (펌글) CNN, 남성 위한 정책 하지 않으면 심각한 위험 도래 1.(2023.5.20.) CNN 뉴스에서 150만회의 조회수를 기록한 갤러웨이 교수의 인터뷰라고 합니다. 페미니즘 옹호하는 CNN이 이런 뉴스를 낸 것 자체가 특이한 것이죠. 한국 페미들이 추종해 온 미국 급진 폐미니즘의 폐해가 절정에 달했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죠 지난 40년간 여성 대졸자가 남자보다 더 많아졌고, 이들은 대학을 나오지 않은 남성과는 결혼하지 않고, 남성들의 경제력을 선호하는 현상으로 마땅한 결혼 대상자를 찾지 못하고, 남성들도 결혼대상자를 찾지 못하는 상태라는 겁니다 국가가 중산층을 파괴한 것도 큰 문제라고 합니다. 애를 쉽게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축소하고, 노인들의 생활비는 사상 최대로 증가하므로 결혼하고 양.. 2023. 5. 31.
尹 대통령, 종교계와 간담회… 이영훈·김삼환 목사 참석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취임 이후 두 번째로 종교 지도자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계기로 외교 성과를 공유하고 국정운영 방향에 대한 고견을 나누기 위한 소통차원에서 마련됐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 불교, 천주교, 원불교, 유교, 천도교, 한국민족종교협의회 등에서 9명의 지도자들이 초청됐다. 기독교에서는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이영훈 목사와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가 참석했다. 이 밖에 조계종 진우 총무원장, 천태종 덕수 총무원장, 천주교 정순택 서울대교구장, 원불교 나상호 교정원장, 최종수 성균관장, 천도교 박상종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보균 문화체육부장관,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강승규 시.. 2023. 5. 31.
북한, 부모가 성경 소지해서 2살 어린이 종신형 선고 미 국무부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서 기독교인이 성경을 소지한 것이 발각되면 사형에 처해지고, 어린이를 포함한 가족은 종신형을 선고받으며, 2살짜리 어린이가 부모가 성경을 소지하고 있다가 적발되어 수용소에서 종신형을 선고받은 사건도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국무부가 최근 발표한 2022 국제 종교 자유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에는 약 7만 명의 기독교인이 수감되어 있으며, 수감자들은 가혹한 환경과 신체적 학대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기독교인과 샤머니즘 신봉자들에 대한 문서화된 인권 침해의 90%를 북한 국가안전부가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보고서는 북한 인권 관련 비영리 단체인 코리아 퓨처를 인용해 북한 정부가 종교 의식을 행하거나 종교적 물품을 소유하거나 종교인들과 교류하는 개인에 대해 체.. 2023. 5. 31.
기독교와 이슬람의 뿌리가 같다는 무지한 정치인 큰 위험 기독교와 이슬람의 뿌리가 같다는 무지한 정치인 이런 사고들이 우리 사회에 큰 위험을 초래한다 대구의 대현동에는 이슬람 사원(寺院)이 지어지면서 지역 주민들을 매우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오죽하면 지역민들은 자기들의 삶의 터전을 잃게 될까 봐 눈물로 정부와 지자체와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얼마 전에도 수천 명의 사람들이 그들의 고통에 동참하여 집회를 하였다. 지역 주민들이 밀집하여 사는 지역에 이슬람 사원을 짓는다는 것이 이상한 일이다. 만약 교회나 성당이나 사찰을 인구 밀집 지역에 짓는다면 건축 허가를 내 주겠는가? 이 사건은 2020년 9월 대구 북구청이 이슬람에 건축허가를 내주면서부터 문제가 시작되었다. 이에 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함으로 2021년 7월 공사중지가 내려졌으나, 소송까지 가서 2022.. 2023. 5. 31.
신앙의 힘으로 학교폭력의 늪에 빠진 학생들의 회복에 앞장서다 ‘학교폭력’ 그 어느 때보다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문제다. 이로 인해 큰 고통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전인적으로 회복시키는 데에 누구보다 앞장을 서고 있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사회적 협동조합인 평화비추는숲(박숙영 대표)의 안보경(62) 이사다. 그는 어릴 때부터 할머니와 어머니에게서 선한 영향을 받았다.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할머니를 통해선 굳은 신앙을, 교사였던 어머니를 통해선 가르침의 달란트를 받았다. 1987년 정식 교사로 임용된 후 기독 교사로서 사랑을 기반으로 학생들을 섬기겠노라고 다짐하며 학교에 출근했다. 하지만 다짐과 달리 학교에서의 교육 현실은 녹록지 않았다. 당시 안 이사가 근무했던 학교는 집단따돌림이 성행했다. 피해를 보는 학생들이 반마다 1명은 꼭 있었다. 경험도 지식도 .. 2023. 5. 30.
서울시 교회 9곳에 서울형 키즈 카페 조성 올해 서울 시내 동네 교회와 폐원 예정인 어린이집 등 24곳에 입장료 3000원짜리 저렴한 키즈카페가 조성된다. 30일 서울시 관계자에 따르면 서울시는 올해 교회 9곳을 비롯해 공동주택 1곳, 어린이집 1곳 등 민간시설 11곳과 공공시설 13곳에 이 같은 ‘서울형 키즈카페’를 조성할 계획이다. 다음달부터 설계에 들어가 하반기께 모두 공사를 마치고 영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서울에 거주하는 0세 영아부터 9세 이하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서울시에서 리모델링비를 최대 12억원(㎡당 200만원씩)까지 받을 수 있다. 대신 각 교회, 아파트, 어린이집 등 키즈카페를 운영하는 공간의 소유주는 이 장소를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해야 한다. 시설 종사자 인건비, 프로그램비, 공과금 납.. 2023. 5. 30.
미국 아이오와 83개 교회, 동성애 문제로 연합감리교회(UMC) 탈퇴 미국 아이오와주의 83개 교회가 동성결혼식 축복과 동성애자 성직자 서품에 반대하며 연합감리교회(United Methodist Church, UMC)를 탈퇴했다. 기독일보 영문판에 따르면, 탈퇴 교회 수는 UMC 아이오와연회 산하 750개 교회 중 약 11%를 차지한다. 이들 대부분은 보수 대안 감리교단인 ‘세계감리교회’(Global Methodist Church, GMC)에 가입하거나 독립교회로 남는다. 지난 5월 23일 줌(Zoom) 회의로 진행된 아이오와 연례 회의에 케네사 비검 차이(Kennetha Bigham-Tsai) 감독과 지도부를 비롯한 500명 이상의 평신도와 성직자가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참석자 대다수는 회원 교회의 탈퇴를 최종 승인했다. 지역 매체인 디모인 레지스터는 이번 합의가 20.. 2023. 5. 30.
영성은 일상에서 드러난다, 일상의 영성이 능력이다 - 조정민 목사 참된 크리스천은 세상 한가운데서 일상의 영성을 빚는 훈련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사람입니다. 내가 서있는 곳이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리임을 잊지 마십시오. 당신은 꿈이 있습니까? 일상에 함몰되지 않고, 일상에 몰입하도록 인도하는 꿈이 있습니까? 숨 쉬고, 밥 먹고, 친구를 만나 얘기를 나누는 일상의 모든 순간에도 하나님을 의식하는 몰입의 삶을 살도록 하는 삶이야말로 진정으로 영적인 삶입니다. 영성은 일상에서 드러납니다. 일상의 영성이 능력입니다. 요셉의 삶을 관통하는 영성의 절정이 창세기 마지막에 기록돼 있습니다. 19 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두려워하지 마소서 내가 하나님을 대신하리이까 20 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많은 백성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2023. 5. 29.
하나님이 등장하지 않는 성경 에스더 4장 에스더서에는 하나님에 대한 언급이 단 한 차례도 나오지 않습니다. 여러 사건들이 소개되지만, 벌어지는 사건들에 하나님이 개입하셨다는 설명도 없습니다. 다니엘서에는 우상을 섬기던 이방 국가의 왕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되는 드라마틱한 장면이 나오지만 에스더서에는 그런 것도 없습니다. 2,500년 전, 페르시아 왕국의 왕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을 기록한 그저 사극 드라마 한 편을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점이 우리 일상의 한 단면과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굳이 하나님을 언급하지 않고도 설명이 가능한 많은 일들을 경험하며 삽니다. 내가 열심히 해서 돈도 벌고,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해결하려 이리저리 뛰어 다니는 것도 ‘나’이고, 이 사람, 저 사람 만나서 일이 진행되게 하는 것도 ‘나.. 2023. 5. 29.
40여 년간 의료 봉사 ‘히말라야의 슈바이처’ 강원희 선교사 소천 네팔·방글라데시 등에서 40여 년간 의료 봉사를 한 강원희 선교사가 26일 오후 4시께 노환으로 소천(召天)했다. 향년 88세. 고인은 1934년 함경북도 성진에서 태어나 6ㆍ25전쟁 중이던 1ㆍ4 후퇴 때 남한으로 피란 내려와 전쟁의 비참함을 겪으며 평생 아픈 사람들을 위해 살겠다고 다짐했다. 고인은 세브란스 의대(현 연세대 의대)를 다니면서 슈바이처 전기를 읽고 감동을 받아 틈만 나면 무의촌 진료를 다녔다. 1961년 의대 졸업한 그는 1970년 강원도 간성ㆍ속초 등 무의촌에서 병원을 열었다. 병원에 환자가 넘치고 돈도 많이 벌었지만 고 한경직(1902~2000) 목사 권유로 1982년 49세에 선교사가 되려고 잘 되던 병원을 정리했다. 고등학교 1·2학년생 두 자녀를 둔 그가 늦깎이 선교사가 되려는.. 2023. 5. 29.
유방암 걸렸지만 신앙의 힘으로 다시 그림 그려요 김준아(52) 작가는 지난해 유방암 2기 판정을 받았다. 예상치 못한 진단이었다. 몸이 평소보다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는데 암 선고를 받은 것이다. 그는 같은 해 8월 종양 제거 수술을 받고 요양병원에서 항암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지난 19일부터 서울 종로구에 있는 아트스페이스 이색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김 작가는 10·29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젊은이들을 마주하면서 전시회 기획을 결심하게 됐다. ‘내 삶을 애도하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열린 전시회는 김 작가를 비롯해 6명의 동료작가가 아크릴화, 점묘화, 수채화, 사진, 설치미술 등 20여점의 작품이 걸렸다. 26일 갤러리에서 만난 김 작가는 “유가족은 아무런 예고 없이 사랑하는 자식 혹은 친구를 떠나보내야 했다”면서 “나라면 어떻게 .. 2023. 5. 29.
알카에다에 납치됐던 기독교인 의사, 7년만에 풀려나 [데일리굿뉴스]박애리 기자= 서아프리카에서 40년 넘게 의료봉사에 헌신해 온 호주 의사가 납치된 지 7년만에 안전하게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지난 2016년 1월 호주 출신 외과 의사 케네스 엘리엇(88) 박사는 아내 조슬린 엘리엇과 니제르 국경 인근 부르키나파소에서 알카에다 연계 극단주의 무장단체에 의해 납치됐다. 엘리엇 부부가 납치된 지 3주 후 아내 조슬린은 풀려났지만, 엘리엇 박사는 7년간 인질로 잡혀 있었다. 최근 페니 웡 호주 외교부 장관은 성명을 통해 "서아프리카에서 약 7년간 인질로 잡혀 있던 엘리엇 박사가 호주에서 가족들과 재회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엘리엇 박사는 안전하고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어 "호주 정부는 엘리엇 가족과 마.. 2023. 5. 29.
사랑은 감정이 아니라 행동이고 선택이다. 사랑은 감정인가 행동인가 9개월 동안 브렌트와 베키를 상담하면서 우리는 그들이 이제까지 해결하지 못하던 수많은 문제를 다루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이 결혼 생활을 회복하는 데 열쇠는 서로의 사랑의 언어를 배우고 그것을 자주 사용하는 것이었다. “배우자의 사랑의 언어가 나에게 자연스럽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요?” 결혼 생활 세미나를 하면서 종종 이런 질문을 받는데 나는 “그럼 어떡할 건데요?”라고 대답한다. 내 아내의 사랑의 언어는 ‘봉사’다. 내가 사랑의 표시로 규칙적으로 하는 것은 청소기로 거실을 청소하는 일이다. 청소하는 일이 내게 자연스러울 것 같은가? 나의 어머니는 늘 나에게 청소를 시켰다. 나는 중고등학교 시절 토요일에 집안 청소를 끝내지 않으면 농구를 할 수 없었다. 그때 나는 ‘여기서 벗어나기만.. 2023. 5. 29.
온 집안에 독소를 퍼뜨린 야곱의 사랑 중독 -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중에서 온 집안에 독소를 퍼뜨린 사랑 중독 야곱은 내면이 공허했기 때문에 ‘로맨틱한 사랑’이라는 우상숭배에 빠지기 쉬웠다. 그는 라헬을 얻기 위해 7년간 일하겠다고 했는데 이는 당시 신부를 데려올 때 치르는 통상적 값보다 거의 네 배나 많은 수준이었다. 비양심적인 라반은 야곱이 지독한 상사병에 걸려 있음을 보고 그 상태를 이용했다. 라헬과 결혼해도 되겠느냐는 야곱의 물음에 라반은 일부러 애매하게 답했다. ‘좋다, 그렇게 하자’라고 확답을 준 게 아니라 “그를 네게 주는 것이 타인에게 주는 것보다 나으니”(창 29:19)라고 말했을 뿐이다. 야곱은 자기가 듣고 싶은 대로 이를 승낙으로 들었으나 사실은 승낙이 아니라 ‘너와 라헬이 맺어지는 것도 괜찮겠지’ 정도에 불과했다. 7년이 지나자 야곱은 라반에게 가서 “내 .. 2023. 5. 29.
젠더주의는 창조섭리를 부정하는 이념이다 - 류현모 교수 성적지향(sexual orientation)은 개인의 성적 이끌림의 방향성을 뜻한다. 동성에 이끌리면 동성애, 양쪽 모두에 이끌리면 양성애, 이성에 이끌리면 이성애라고 한다. 이들 중 동성애자와 양성애자를 이성애자에 대한 성적지향의 소수자로 규정하고 그들에 대한 차별금지를 주장한다. 성별정체성(gender identity)은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하여 스스로 결정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태어날 때 부여받은 남성과 여성의 정체성을 그대로 인정하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달리 생물학적 성과 반대의 성이라 주장하거나, 남녀 양성이 아닌 다른 성별을 주장하는 사람들을 성별정체성의 소수자로 규정하고 그들에 대한 차별금지를 주장한다. 인간의 역사를 통해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의 실체는 명백하다. 생물학적으로도 인간은 포유류이.. 2023. 5. 29.
이준석의 동성애에 대한 생각에는 뒤틀린 게 많다 황선우(전국청년연합 바로서다 대변인, 저자)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이제는 당대표 자리에서도 물러났기에 자신의 생각을 더 노골적으로 말하고 있다. 특히, 동성애 옹호적인 자신의 입장이 더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 최근 서울대 강연에서 그는 ‘숙명여대 트랜스젠더 입학 거부’ 사태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트랜스젠더의 개념에는 수술을 받았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나의 관점에서는 본인이 여성이라 생각하느냐 남성이라 생각하느냐가 더 중요한 관점이다. … 트랜스젠더가 가야 할 화장실? 자기가 가고 싶은 곳에 가면 된다.” 사실 이준석 전 대표는 정치권 입문 때부터 동성애에 대한 뒤틀린 입장을 보였다. 그는 2013년, 시사주간지 주간경향에 “[2030 vs 5060].. 2023. 5. 29.
홍준표는 이슬람 사원 추진자가 탈레반의 미국 침공 옹호자라는 것을 아는가? 홍준표, "신천지의 뿌리는 기독교와 같습니다"라고 말할까? 1.(홍준표, 2023.5.27) 이슬람교의 뿌리는 기독교와 같습니다. 구약성서는 같고 신약부터 달라 집니다...두 종교의 출발은 구약의 하나님을 근본으로 하는 한뿌리 입니다 20여년전 모로코를 방문 했을때 모로크 대학 방문교수로 와 있던 외대 여교수님으로부터 배운 이슬람에 대한 지식 입니다. 그때부터 나는 이슬람에 대한 편견과 오해가 없습니다. 종교가 그 나라에 유입될 때는 언제나 순교와 희생이 있었습니다. 2. 홍 시장이 신천지는 기독교와 구약과 신약 같은 걸 쓰는 하나님을 한 뿌리로 하는 종교라고 말해도 이상하지 않아 보이네요 3.(이영진, 2023.5.27) 유대인의 토라에 함무라비 코드가 들어와 있다고 하여 함무라비 법전을 유대교의 뿌리.. 2023. 5. 28.
프랭클린 그래함, 기독교인들 향해 다가올‘박해’경고 복음주의 전도자 프랭클린 그래함(Franklin Graham)은 미국 내 기독교인을 향한 박해에 대해 중대하게 경고했다. 그는 목요일까지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전국 종교 방송(National Religious Broadcasters, NRB)’ 회의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이와 같이 말했다. 그래함은 기독교 언론 기관과 목회자들에게 기독교인들에 가해질 ‘다가올 폭풍’에 대비하라고 경고했다. 그는 “나는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는다”면서, “세상은 너무 빨리 악화되었다. 지옥의 모든 악마가 풀려난 것 같다. 우리는 속을 수 없고 기만 당해서도 안된다.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70세의 그래함은 1979년부터 그가 주도해 온 기독교 구호 및 전도 단체인 ‘사마.. 2023. 5. 28.
홍준표 시장, 대구 대현동 이슬람 사원 지지 시사 논란 주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대구 대현동 주택가에 강행되고 있는 이슬람 사원 건축과 관련, 홍준표 대구시장이 지지성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다. 홍 시장은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석가 탄신일”이라며 “종교 평등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대체공휴일도 시행한다. 내 종교가 존중받기를 원한다면 타 종교도 배척하지 말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대구 일각에서 벌어지고 있는 종교 갈등을 우려한다”며 “대구가 세계 속의 대구로 나가려면 모든 사람들을 포용하고 모든 종교도 포용해야 한다. (불교가 다수인) 싱가포르에는 힌두교 사원도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또 다른 글에서는 “이슬람교의 뿌리는 기독교와 같다”며 “기독교가 예수를 선지자로 모시듯이 이슬람교는 마호멧을 선지자로 모신.. 2023.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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