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선희 - 남편 자살로 무너진 후 회복하기까지

GOODTV에서는 오륜교회에서 진행하는 다니엘기도회 현장의 감동과 은혜를 시청자들에게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 이번 21일간 열방과 함께 하는 ‘2022 다니엘기도회’ 12일차에는 개그우먼 정선희 집사가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빌 4: 11~13)이라는 제목으로 간증한다.

이날 간증에서 정 집사는 자신은 혼자 위로받기 원하고 치유하는 데 바쁘지만, 하나님은 그의 이야기를 도구로 쓰기 원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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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집사가 본격적으로 신앙을 갖게 된 것은 23세 때로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지 2년 정도 되던 해였다. 원래 불교집안 태생이었고,그녀의 어머니는 17년간 불자였다. 그런 그녀의 어머니가 어느 날 갑자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 어머니는 개척교회를 열심히 섬겼고 정 집사에게 교회 출석을 권했다. 결국 정 집사도 어머니로 인해 복음을 받아들였다. 

그럼에도 그의 인생은 평탄치 않았다. 가정폭력을 일삼는 아버지와의 갈등이 있었고, 결혼 이후에는 남편의 자살사건으로 무너져 내려야 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버지와의 25년간의 갈등은 하나님이 주신 사랑의 시선으로 바라보게 된 후 해결이 됐다. 아버지를 품게 된 것. 남편의 자살로 인해서는 남편과 세상, 하나님에 대한 원망과 복수심이 가득했다. 하지만 어머니의 계속되는 기도는 그녀를 변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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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고난 가운데서도 “내가 너를 사랑한다”는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했고,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대한 믿음이 생겼다. 

'21일간 열방과 함께 하는 다니엘기도회'에서의 정선희 집사 간증은 12월 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출처 : 데일리굿뉴스(https://www.goodnews1.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