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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고대 역사상 가장 잘 기록된 사건

by 정보톡톡01 2023. 6. 1.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고대 역사상 가장 잘 기록된 사건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일인 크리스마스가 달력 역사를 기원전과 서기 두 시대로 나눈 분수령이라면, 부활절은 세상을 영원히 변화시킨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죽음 이후 일어난 기적 같은 실제 사건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하지만 메시아의 죽음과 관련된 그 고통스러운 사건과 극심한 슬픔이 어떻게 그리고 왜 영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부활절은 왜 즐거운 시간이어야 할까요? 답은 어렵지도 복잡하지도 않습니다. 



세계에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 오직 기독교만이 부활을 통해 죽음을 정복함으로써 자신이 누구인지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제공한 하나님의 아들인 메시아라고 고백한 창시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활절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그리스도는 기원전 10세기부터 4세기까지 구약성서에서 18명의 선지자가 100개 이상의 예언 기록을 통해 그의 탄생과 삶, 죽음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예언함으로써 탄생 천 년 전부터 미리 알려졌던 역사상 유일한 인물이라는 점에서 절대적으로 특별합니다. 수백 년이 지난 후, 그리스도의 탄생, 삶, 배신, 죽음에 대한 세부 사항은 놀라울 정도로 정확하고 세밀하게 그 예언을 입증했습니다. 기원전 천 년 전, 다윗은 십자가 처형이 사형 집행의 수단으로 알려지지 않았던 시기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처형에 대해 예언적으로 썼습니다.



그 밖에도 역사상 중요한 인물들은 모두 살기 위해 세상에 나왔습니다. 아브라함, 모세, 부처, 모하마드, 공자 등 다른 종교 지도자들의 죽음은 그들의 삶과 업적에 비극적인 종말을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인간의 죄에 대한 대가를 치르기 위해 하나님의 아들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의 희생은 모든 인류를 위해 행한 그의 삶의 궁극적인 절정이었으며, 믿는 모든 이들에게 천국의 영생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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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격을 바탕으로 세워진 세계 5대 종교 중 기독교만이 창시자가 부활을 통해 죽음을 극복하고 여전히 살아있다고 주장합니다. 아브라함이 죽어 매장된 후 그의 무덤이 비어 있다고 믿는 유대인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처님이 돌아가신 후 부처님을 다시 보거나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하는 제자는 없었습니다.



이슬람교의 창시자 모하메드 역시 사후에 제자나 추종자들에게 나타난 흔적은 없습니다. 그의 무덤은 메디나에 있으며 매년 수만 명의 독실한 무슬림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는 세상에 오신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 제물로 바친 유일무이한 분입니다. 그리스도는 버림받은 자를 긍휼히 여기고 고통받는 자를 치유하는 가르침과 궁극적으로 인류를 구하고 구원하기 위해 목숨을 바치는 궁극적인 희생을 통해 가능한 가장 높은 수준의 사랑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하나님께서는 '보는 것이 믿는 것'이라는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 예수님을 무덤에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다시 불러내어 사람들이 예수님이 누구인지에 대한 살아있는 증거를 갖게 하셨습니다.



신약 성경은 부활 후 예수님을 직접 목격한 여러 출처의 기록을 제공합니다. 실제로 예수님은 부활과 승천 사이에 40일 동안 제자들에게 최소 10번 이상 따로 나타나셨습니다. 그 중 일부는 개별 제자들에게, 일부는 여러 제자들에게, 그리고 한 번에 약 500명의 제자들에게 한 번에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출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거나 "사기"라고 불렀던 증인에 대한 기록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단 한 명도 없습니다. 또한 모순되는 증인 진술에 대한 역사적 기록도 찾을 수 없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예수에 대해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지만, 사실 예수의 삶과 가르침, 기적, 죽음, 부활에 대한 역사적 증거는 고대의 다른 어떤 역사적 인물보다 훨씬 더 신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도보다 약 350년 전에 태어난 알렉산더 대왕의 진위 여부는 알렉산더가 죽은 지 약 400년 후에 쓰여진 아리우스와 플루타르코스가 그의 생애에 대해 쓴 두 권의 전기 기록에 근거하고 있다고 생각해 봅시다.



그리스도와 한 세대에 살았던 버질과 호레이스의 사본은 그들이 죽은 지 4세기 이상 지난 후에 쓰여졌습니다. 로마 역사에 관한 리비와 타키투스의 작품 사본과 자연사에 관한 플리니 세쿤두스의 작품은 원본 기록이 나온 지 500여 년이 지난 후에 쓰여졌습니다.

 

하지만 버질과 호레이스가 살면서 위대한 시적 걸작을 썼다는 사실을 의심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로마 황제 아우구스투스, 클라우디우스, 네로, 티베리우스의 사건을 기록한 리비나 타키투스의 기록의 진위와 정확성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마태복음, 마가복음, 누가복음, 요한복음 등 복음서로 알려진 네 가지 기록을 통해 역사적 예수에 대해 알고 있는데, 이 기록들은 수백 년 후에 쓰여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 생애 한두 세대 이내에 기록된 것입니다. 사도 마태와 요한은 제자로서 예수님과 함께 동행하며 목격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마가도 예수님이 공생애를 시작했을 때 10대였음에도 불구하고 목격자 경험이 있습니다. 의사 누가는 신약 성경에서 가장 많은 편지를 쓴 사도인 친구 바울로부터 예수에 대해 배웠습니다.



신약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행적과 가르침은 1,800여 개의 사본이 남아 있는 호머의 일리아드를 제외하고는 거의 같은 시기에 살았던 역사적 인물의 다른 고전 고대 작품보다 약 1,000배 더 많은 사본(총 25,000여 개)이 보존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신약성경의 진위를 뒷받침하는 고대 사본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입니다.



사도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예수님이 진정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는 특별한 위치에 있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삶과 사역, 기적과 죽음에 함께했습니다. 예수에 대한 주장이 거짓이었다면 사도들은 그것을 알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들의 증언에 대한 헌신이 그토록 강력하고 설득력이 있었던 것입니다.



또한 사도들이 자신들의 주장을 위해 기꺼이 죽음을 택한 것은 부활의 진실을 확인시켜주는 엄청난 증거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신이 발명했거나 거짓이라고 믿는 것을 위해 죽을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고, 대화하고, 만지는 경험은 사도들을 변화시켰고, 사도들은 남은 생애를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진리를 교육하고 옹호하는 데 헌신했습니다. 예수를 배신한 유다를 대신한 마티아스를 포함한 12명의 사도 중 11명이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한 믿음 때문에 순교자로 죽었습니다. 12번째 사도인 요한은 밧모섬으로 유배되어 요한계시록을 기록했습니다.



부활에 궁극적인 의미를 둔 부활절은 고대 역사에서 가장 면밀히 조사되고 가장 잘 증명된 사건 중 하나임이 밝혀졌습니다. 부활은 실재하며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부활절은 세상을 영원히 변화시킨 단 하나의 사건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날입니다.



스콧 S. 파월
선임 연구원, 부, 빈곤, 도덕성 센터장
스콧 파월은 여러 산업 분야에서 25년 이상 기업가이자 레인메이커로 활동하며 이론과 실무를 넘나드는 경력을 쌓았습니다. 스탠포드 후버 연구소에서 6년간 펠로우로 일하고 컨설팅 회사인 레밍턴랜드에서 매니징 파트너로 근무한 후 디스커버리 인스티튜트에 합류했습니다. 그는 경제, 비즈니스 및 규제에 관한 250편 이상의 연구 및 저술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스콧 파월은 시카고 대학교를 우등으로 졸업(학사 및 석사)하고 1987년 보스턴 대학교에서 기업 활동과 경제 성장의 결정 요인에 관한 논문을 작성하여 정치 및 경제 이론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https://www.discovery.org/a/jesus-christs-resurrection-the-best-documented-event-of-ancient-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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