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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음성 듣고 승객 148명 구한 조종사

by 정보톡톡01 2019. 1. 8.


지난 달 엄청난 지진이 인도네시아를 강타했을 때 한 비행기는 지진이 발생하기 직전 대참사에서 가까스로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인 조종사는 하나님과의 관계 덕분에 하나님의 지시를 듣고 자신과 148명의 승객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루씨 탈루산이 놀라운 간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루씨 탈루산


하나님께서 “나를 찬양하고 경배해라"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마펠라 조종사는 팔루에 들어설 때 강풍 외에는 이상한 점을 느끼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때 그 강풍으로 인해 착륙 전 공중에서 회전할지 말지 의견이 나눠졌습니다.

그로 인해 착륙하는데 9분이나 늦어졌습니다.

승객들이 떠나고 마펠라가 다음 비행을 준비 했을 때 다시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곳에서 나가라. 빨리 떠나라"

마펠라는 이것이 그의 상상이거나 다른 어떤 것인지 아닌지 궁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들은 것에 대해 순종했고 예정된 출발 시간 보다 3분 일찍 출발했습니다.

그 결정으로 그와 148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동갈라 지역에서 지진은 오후 5시 55분에 시작됐습니다.

저는 5시 52분으로 시간을 늦췄습니다.

팔루를 강타한 지진은 진도 7.4으로 시작해, 제가 출발하고 바로 진도 7.7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그 3분이 정말 중요했습니다.



마펠라의 비행기가 안전하게 이륙한 후 이 관제탑은 무너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때 조종사 마펠라와 승객들은 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몰랐습니다.


나중에 마펠라는 그의 핸드폰 카메라로 지진의 물결이 중앙 수라웨시를 강타한 쓰나미로 변하기 시작한 장면을 찍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활주로는 제 뒤에서 갈라졌습니다. 가장 깊은 곳은 1.5미터에서 2미터 정도까지 파였습니다.



활주로 뒤는 제가 출발한 시간에 액화됐던 곳입니다.

마펠라는 음성을 듣고 순종했다는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드러내십니다.

1분이나 2분 정도라도 늦었다면 끔찍한 일이 벌어졌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살아계시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이곳에 계시다는 것을 증명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직접 봤습니다. 저한테는 충분합니다.

영상 출처 http://www.cts.tv/news/view_card?ncate=&dpid=24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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