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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종합

수술 후 한 달이 지난 돼지 심장 이식 수혜자의 건강 상태

by 정보톡톡01 2023. 10. 26.

58세의 이 남성은 돼지 심장을 이식받은 두 번째 사람입니다.



지난달, 해군 퇴역 군인인 로렌스 포셋은 메릴랜드 의과대학(UMSOM)의 외과의들이 그의 고장난 심장을 유전자 변형 돼지의 심장으로 교체하는 고도의 실험적인 수술을 받았습니다.

다른 건강 문제로 인해 전통적인 심장 이식을 받을 수 없는 상태였던 포셋은 바틀리 그리피스가 이끄는 UMSOM 이식팀이 수술을 시행하지 않았다면 사망했을 것입니다.

지난 주에 공개된 UMSOM 비디오에서 의사들은 포셋이 수술 후 잘 회복되고 있으며 회복을 돕기 위해 물리 치료를 시작했다고 보고했습니다.

"그리피스 박사와 그의 모든 직원들은 정말 대단했습니다."라고 포셋은 말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부터는 아무도 알 수 없으니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적어도 지금은 희망이 있고 기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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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UMSOM 팀은 두 달 후 사망한 데이비드 베넷에게 최초로 돼지 심장 이식을 시행했습니다. 그러나 장기를 검사한 결과 의사들은 이식 실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돼지 바이러스의 흔적을 발견했습니다.

그 후 의사 팀은 잠복해 있는 돼지 바이러스 병원균을 탐지하는 새로운 검사를 포함하여 몇 가지 조정을 거쳤습니다.

동물 간 이식, 일명 이종 이식은 과거에는 주로 이식된 장기를 공격하는 면역 체계로 인해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인간과 더 유사한 장기를 갖도록 유전자 변형된 돼지의 개발은 이러한 부작용을 피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의사들은 포셋이 장기 거부 반응의 징후를 보이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약 11만 명의 사람들이 이식을 기다리고 있지만 매년 6,000명 이상이 이식 수술을 받기 전에 사망하고 있다고 UMSOM은 말합니다. 수도꼭지의 돼지 심장 이식이 장기적으로 성공한다면 장기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잠재적으로 수천 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미래의 이종 이식을 위한 길을 열 수 있을 것입니다.

https://healthnews.com/news/pig-heart-transplant-recipient-doing-well-one-month-after-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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