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하는 궁합 요리는 무말랭이예요.
건조한 무말랭이를 만드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를 사올 때 수분이 적은 동치미 무 다발 무가 좋지만, 없다면 무를 사용해도 되요.
무를 썰기 전에 사전에 건조시키고, 좀 꾸덕꾸덕 해진 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줘야 해요.
너무 얇게 썰면 오독오독한 맛이 덜해지고, 너무 굵게 썰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적당한 두께로 썰어야 해요.
물을 1cm 두께로 썰어 채반에 얌전하게 깔고 닿지 않게 겹치지 않게 놓는다요.
말린 음식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공기가 잘 통하도록 받침대를 사용해야 해요.
정성스럽게 말린 음식이 일찍 점점 쪼글쪼글 말라가는 모습을 보여줘요.
말려서 먹으면 좋은 점에 대해서도 설명해줘요.
무를 말리면 수분 함량이 줄어들어 영양분이 농축되어 훌륭한 영양 성분을 제공합니다.
말린 무와 생무를 비교한 결과, 섭취량이 크게 차이나는 단백질, 섬유, 알파리놀렌산, 오메가 3 지방산 및 미네랄 성분이 존재합니다.
말린 무의 특징은 고온 건조로 인해 씹을 수 없을 정도로 건조된 것이죠.
말린 무 제조법으로 무를 일정한 두께로 썰어서 일광에 놓거나 선풍기 사용하여 건조하면 됩니다.
말린 무는 천연 영양제라고 할 수 있으며 체반에 잘 널어 두고 일광욕을 제대로 시키면 됩니다.
습도가 낮은 겨울에는 자연광으로 말리고, 습도가 높은 여름에는 선풍기를 사용하여 수분기를 날려줄 수 있어요요.
잘 말린 일본 무말랭이는 열풍 건조 방식보다 비타민 C와 환원당 함량이 높아요요.
말랭이를 먹으면 비타민 D 섭취와 칼슘 흡수를 도와주어 면역력 향상과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되요.
무말랭이는 별로 맛있는 편이 아니죠.
하지만 노릇노릇해지면 항산화 작용이 더욱 뚜렷해진다고 해요.
무말랭이 차를 만들 때에는, 무말랭이를 먼저 불리면서 덮어주어야 해요.
그렇게 되면, 마이아르 생성물이 항산화 작용을 한다고 하는데, 차로 마시거나 무침에 넣어 먹으면 좋답니다.
다만 냄비에 그냥 무말랭이를 끓이는 것은 피해야 해요.
뜨거운 물에 젖인 무말랭이는 영양소 농도가 높아, 지속적으로 우려서 먹어도 좋아요.
실제로 이 해밀리는 뜨거운 물에 무말랭이를 조금씩 부어가며 여러 번 먹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따뜻하게 된 무말랭이는 구수하고 건강에 좋아요.
이 무말랭이는 보약같은 먹거리로, 비타민 D가 풍부하여 뼈건강에 효과가 있어요.
또한 짜투리 쌀 같은 무를 잔뜩 만들어 여러분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추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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