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내장, 시력저하 증상 없어도 주의
녹내장은 증상이 없어도 발병 가능성이 있고 진행되면 시야 손실,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질병입니다.
녹내장은 시신경이 점점 나빠지며 시야가 좁아지는 질환이기 때문에 중기 이상 진행된 내장 환자들도 시력 검사 결과가 1.0 가까이 나올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시력 상태만으로 녹내장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녹내장의 위험인자로는 높은 안압이 있으며 안압을 높이는 상태에 노출되면 안압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 기본 검진을 통해 녹내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높은 안압을 유발하는 요인을 제거하여 녹내장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안과 전문가의 건강 관련 조언
이 영상은 안과 전문가 정진우 교수님과 환자의 대화로 시작됩니다.
영상은 근력 운동이 안압에 미치는 영향을 실험적으로 보여줍니다.
5가지 실험을 통해 근력 운동이 안압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유산소 운동이 안압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합니다.
이어서 안과 검진이 진행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정진우 교수님은 환자의 눈 건강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진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녹내장 세계데이
왼쪽 눈에 녹내장 진행으로 왼쪽 눈의 시 기능이 현저히 약해진 상태입니다.
시야 검사는 화면 안에서 버튼을 눌러 어디까지 시야를 확인하는지를 측정합니다.
오른쪽 눈은 99% 시 기능이 있지만 왼쪽 눈은 21% 수준으로 손상되었습니다.
왼쪽 눈의 시야가 손상되는 동안 오른쪽 눈의 시야가 정상이라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시야 검사는 서로 눈을 가리고 연필을 주변에 두고 검사하는 방식을 사용하며, 간단한 시야 검사법을 소개합니다.
정밀 안압 측정 결과 왼쪽 눈의 정상 안압 수치인 20을 넘는 23이 측정되었는데 이는 정상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안압과 녹내장
왼쪽이 녹내장이 진행된 눈으로 안압이 높은 23이며 낮을수록 더 좋습니다.
안압은 눈에 영향을 주고 모양을 유지하는데 10에서 21 사이의 범위가 정상이고 현재 안압은 23입니다.
노안과 연관성이 없으며 한쪽 눈에 녹내장이 생기면 반대편에도 발생 위험이 있습니다.
식단은 견과류와 항산화 효과가 있는 식품을 섭취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낮출 수 있도록 영양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녹내장은 연령과 관련해 발병률이 높으며 앞으로의 안압 관리가 중요한데 50세 이하 인구의 경우 발생률은 0.5%에서 1%이고 80세 이상에서는 10%까지 증가하며 연령에 따라 녹내장 진행 속도와 발병율이 다를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titY-fBH2A
'건강 종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를 많이 마시면 뇌의 총 부피가 작아지고 치매 위험이 높아진다 (0) | 2024.02.22 |
---|---|
"병 찾으려다 암에 걸려요." 의사들도 말리는 건강검진 항목 '5가지' 이원경 원장 (0) | 2024.02.21 |
에너지 음료는 건강에 나쁜가요? (0) | 2024.02.21 |
침술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뇌졸중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0) | 2024.02.21 |
나이 들어서 잠을 못 잔다면 3가지만 기억하세요. (0) | 2024.02.18 |
무말랭이차 만들기! 실패없는 무말랭이 만드는 완전 쉬운 대박 비법 공개 (0) | 2024.02.17 |
여성형 탈모 치료 (0) | 2024.02.17 |
커피를 마시기에 가장 좋은 시간이 기상 시간이 아닌 이유 (0) | 2024.02.17 |
댓글